일월산꿀은 2009년도 오무골 양봉양장 고압선 아래 240군 피해을 입은 후, 과학적인 증거자료를 찾다가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교 우건석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우건석 교수님께서는 2006년~ 2007년 세계적으로 꿀벌군집붕괴현상(CCD :Colony Collapse Disorder)을 막기위하여 세계학자들이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저서한 책의 감수를 보셨습니다.
일월산꿀은 이 논문집을 반복하여 요점정리를 하고 암기하여 양봉사육에 직접응용한지가 20년이 넘어가고 있으며, 특히 꿀벌생리와 기후변화에 각별한 강의를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교에서 주관한 동계양봉대학에서 7년간 강의를 들었으며, 세계적으로 대표적 선도양봉농가는 미국의 (아메리칸 비 저널 = 한국양봉협회지와 같음)에 등장하는 커크 웹스터 양봉사육농가를 비교 설명을 많이 하셨습니다.
커크 웹스터는 흑색종 러시아벌 3종을 가지고 오염되지 않은 독립된 양봉장을 만들고, 자연상태에서 자연꿀벌사육방식(자연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복원력을 길려야 하고, 복원력이 있는 양봉장은 바이러스,기생충, 가뭄 같은 타격을 입더라도 일어설수 있다 : 안정성, 복원력, 다양성 생산성)으로 꿀벌군집붕괴현상을 이겨낸 대표적 양봉농가 입니다.
보호제 사용방법 동영상에서와 같이 여왕벌을 경리하고 보호제를 쳐야합니다.
양봉사육경영에는 여왕벌은 참으로 보석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보호제 종류는 개미산, 옥살산을 제외한 쿠마포스트, 플루발네이트, 아미트라제 등이 있으나 ,
2007년 연구에 따르면 쿠마포스트 : 투약한경우 투약후 6개월까지 제 기능을 하는 여왕벌 수가 75%나 줄었다.
수벌의 정자 생산도 절반으로 감소시킬뿐 아니라 생산된 정자 자체도 6주 후면 다 죽고,
플루발네이트도 정자생산과 수벌생존력을 감소시킨다, 되어있습니다.(책217~21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