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호박꽃에서 꿀벌들이 자기네 종족번식을 위하여 육아벌 먹이를 마련하고자 열심히 화분(꽃가루)을 채집하는 모습을 확대한 그림입니다. 외역봉(일벌)들이 배속 저장탱크에 꿀+분비물을 자기 몸에 발아 꽃가루에 뒹그러 묻은 꽃가루를 두 뒷다리 화분농에 각 한개식 뭉쳐 소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사람들이 화분을 얻고자 소문에 화분채취기를 설취하여 강제로 꿀벌로부터 빼앗은 것이, 좋은 말로 꿀벌로부터 화분(꽃가루)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꽃가루(화분) 입니다.
※, 사실, 호박화분은 단백질 함량(7~8%)이 적어 육아꿀벌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않으나, 호박꽃에 꿀벌이 잘 포착되어 있어 표지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산꿀이 명품화 하는 화분은 다래, 찔레, 상수리 입니다. 이 화분은 육아 성장에 꼭 필요한 조단백질 함량 23%내외 보다 높은 27.5%입니다(보사부 기준 18%로 이상). 참고자료는 홈, 우측편 산꿀만의 연구자료실에 서울대학교 나이셈에서 성분분석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화분을 제일많이 연구하시는 충남대학교 최광열 교수님 연구논문에 의하면 건조 화분보다는 생화분 일 때만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생화분이란 육아먹이로서 영양가가 많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꿀벌이 꽃가루(화분)를 채집 할 때 암, 수꽃가루를 같이 뭉치므로 건조시 자체 수정과 동시에 발아구로 영양손실이 있으므로, 생화분을 강조하셨고, 미국자료에 의하면 영양성분 200여 가지, 한국 전]고려대학교 유태종 박사님 185여가지를 확인하였다니,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자연 종합 영양제로 해석하면 옳을련지요??
최광렬 교수님은 한국양봉학회 회장님이시며, 화분철이면 산꿀에게 가끔 전화를 주시는 농심을 갖고 계시는 좋은 학자님이시며, 우건석 교수님과 같이 한국양봉학회 양대산맥을 이루며 한국양봉산물 고품질로 가자는데 뜻을 같이하시며, 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또한 계속 노력하고 계시는 학자님으로 양봉농가에 크게 존경을 받고 계십니다.
다래화분을 채취하기 위하여 소문에 화분채취기를 설취한 것을 작업하기 좋도록 소문 앞으로 당겨놓은 모습입니다.
꿀벌을 모두 쫓아버리고 화분채취기에 오복 소복 든 다래화분 모습입니다. 이 화분을 생산하기 위하여 잡화꿀 288㎏ 2드럼을 물에 희석하여 식량(꿀벌먹이)으로 주었습니다. 북동기류 현상으로 벌들이 잘 날지도 못하고 그냥 있으면 꿀벌들이 다 꿂어 죽을것 같고, 한참 개화하고 있는 옻나무꽃을 비롯한 꽃들이 만발하는데 설탕을 주게 되면 혹시라도 기후 변동으로 유밀이 된다면 가치성이 떨어지므로 어쩔수 없이 꿀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산꿀 마눌(왈) 이건 뭔가 잘못된 경영이라면서 부당함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꿀 2드럼 가격이면 얼마나 많은 생화분을 팔아야 할지 먼저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후는 변화가 없어 결국 옻나무꿀을 생산하지 못하였고, 산꿀마눌은 바보농부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계속 놀리고 있답니다. 그러나 생화분 만은 꿀벌이 꿀로 뭉쳤으므로 확실한 명품이된 샘이죠.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었으니 크게 잘못된 경영은 아닌데...,
다래화분을 깨끗이 수집하고 있는 산꿀 기사님 모습입니다. 오늘은 참 많이 들어왔네..., 화분이 질과 가치성에 직접적 영향은 주위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월산꿀농장 위치는 북쪽은 봉화군과 울진군, 서쪽은 안동군, 남쪽은 청송군, 동쪽은 영덕군이며 태백정맥 중간정도이며, 농장앞산이 신돌석 장군이 수도했다는 명동산(해발800m정도)이며, 정상에서 동해를보면 영덕군 영해면 대진해수욕장이 보이며, 맑은날엔 배 가는것 까지 보이는 천혜 명산이며, 해풍과 육풍이 서로 만나는 지역이며, 심산 깊은곳이라 밤낮 기온 편차가 심해 밀원식물 화화분화현상이 잘되며,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은 곳이라 식물이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으며, 긴 세월 낙옆이 쌓여 부식토로 변한곳 산꿀농장이 위치한곳은 해발 450m 입니다.
일월산꿀 봉산물(생화분,로얄제리) 성분분석 검사<면역질환(아토피,천식) 쥐의 비장을 이용한 생체실험,미량요소검사 등>를 할 때마다 교수님들이 깜짝놀라시는 근본 원인은 위와 같은 좋은 환경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산에서 생산된 봉산물은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 그날 채집한 화분(꽃가루)는, 받아 모은즉시 이물질을 골라내고 1㎏씩 담아 -27℃에 보관하며, 건조화분보다 많은 정성이 요하며 관리에 단점이 있으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교과서적 화분(꽃가루)이란??
꽃가루는 100g당 270㎈의 열량을 내며, 인류의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수많은 영양분을 담고 있는 완전식품에 가까운 생식식품(암,수가루 같이뭉침으로 수정시..)이며,
화분에 대한 기록은 기원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고대 페르시아, 중국, 이집트 등의 고문서와 성경, 코란 등에도 나타난다. 특히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크레오파트라]의 미용비결이 해바라기 화분을 먹고 발랐다는 기록을 대하게 되면 화분에 대해 더욱 신비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양봉경영인으로 본 화분(꽃가루)이란??
꽃가루는 양봉농가로서는 없었어는 안될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첫째, 꽃가루는 양봉농가의 기본이 되는 육아벌 먹이입니다. 육아벌이 꽃가루가 없이는 발육이
되질 않습니다.
둘째, 로얄제리를 채취 할 경우 꽃가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세째, 꽃가루 질이 낮으면 로얄제리를 비롯한 모든 봉산물 질과 가치성이 떨어지는 근본이 되는
생식식품이며 자연이 준 종합영양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째, 식물의 수분(화분)매개를 통하여, 우리 인간에게 없었어는 안될 유익한 먹거리를 제공
합니다.
끝으로 화분에 대하여 장장하게 말씀드리고 있는것은, 좋은 꽃가루를 생산할 수 없는 양봉장은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하여도 그 질과 가치성에 만족할 수 없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계속 성분분석과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산꿀은 산꿀을 믿고 사랑하는 회원님들과 고객님들에게 안전성과 가치성에 만족하여, 한없이 행복해 할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이 몸이 으스러 질때까지...,
양봉산업전사 산꿀농부 안효종 올림.
